지클리커 G3plus 키보드 리뷰

퇴근하고 컴터를 키니

 

키보드가 내부 패턴이 합선이 되는지 2개씩 키가 먹더군요

 

드라이버 다시깔고 해봐도

결국은 키보드 불량이라

 

 

급한대로 안쓰던거 달고 썻지만 하나 새로 샀습니다.

 

쿠팡에서 급하게 샀는데

 

평점 4.0대 초반 의 제품이고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살까 말까 고민했던 제품 ㅎㅎ

 

이렇게 맴부레인 방식이지만 그놈의 기계식의 디자인을 따라하면서 나온 끔찍한 혼종인 비키 스타일이죠 ...

 

멤브레인에서 비키 스타일은 아무런 장점이 없는듯 하지만 ....

 

암튼 패스...

 

 

뜯어보니 키하나가 빠져 있었지만 그냥 다시 끼우니 정상 작동 ㅋㅋ

 

그리고 사용해 보았고 이글도 그 키보드로 씁니다.

 

 

 

 

우선 뭐  이가격대 제품은 다 비슷하지만 LED는 키보드 백라이트가 아니라 주변 라이트 정도로 인식하는게 좋습니다.

 

키보드 뒷면에서 불빛이 나오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보이는 용도가 아닌 그냥 빛나는 뽀대용이죠 ㅋㅋ

 

뭐 그런가 보다 하고 쓰면 됩니다 . 개인적으로 뒤에가면 그나마 LED도 꺼버립니다.

 

일단 키압은 적당합니다 . 적당히 말랑말랑 키감이구요

 

자판을 칠떄 나오는 소음도 매우 적은 편이네요

 

거의 없는 편이라서 전에 쓰던 노트북 방식 키보드랑도 별 차이 안납니다.

 

그 키보드는 눌리는 맛이 없었는데 앤 맴브레인 방식이라 눌리는 맛이 납니다 뭐 찰칵 하는 맛은 아니고

 

꾹꾹 눌러주는 뭐 그런 맛이있습니다.

 

안에 평선키도 잘 작동합니다.

 

펑션키가 어차피 윈도우 단축키를 넣어논 것이긴 하지만 계산기 메일 정도는 쓰면 매우 편하긴 하네요 ㅎㅎ

 

엔터가 일자형이긴 하지만 요즘 이런 디자인이 많기떄문에 적응하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네요

 

또 위쪽이 조금 높은 스컬프 어쩌구디자인도 나름 적응되어 있어서 키보드를 쳐보면 되게 편안하긴 하네요

 

가끔 예전 디자인의 엔터가 더 불편하기도 하더군요

 

가성비 매우 훌륭합니다 솔직히 동시 키입력이 진짜 16개가 되는지는 확인 못해봣으나 

 

이정도면 사무용으로 써도 무난한 수준입니다. 게임은 차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