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2개를 구매했다
하나는 20일 안팍으로 해서 받았고
하나는 거진 2달만에 받았다..
가격을 보니 내가 수입해서 팔고 싶어질 정도로 싸다...
인증만 받으면 되겠는데... 그놈의 인증이 쉽지 않다 ...
하긴 인증 안받고 팔거면 지금도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
장비의 모습을 보면 자브라인가 하는 브랜드와 거의 비슷하다 아니 카피품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ㅋㅋㅋ
암튼 스팩은 블투 4.1 버전 노이즈캔설링 지원하고 연속 재생 시간은 3시간 정도 ...
출퇴근길 2번 들으면 딱 끝난다....
뭐 싼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
착용감 ... 참고로 난 구멍이 매우 작은 편이고 약하다...
지금까지 어떠한 이어폰도 내귀를 안아프게 한 것이 없었다..
한쪽 귀에 거는 블루투스는 10이면 10 다 귀가 아펐다...
이녀석도 귀가 아프다 첨엔 잘 몰랐는데 한 2시간쯤 들으니 귀가 아프다.. 착욕감은 별루 ...
고정도 썩 잘된다고 하긴 어렵지만... 넘어가자
소리..
나름 선명하게 소리가 나는거 같다...
핸드폰 3대에서 대충 들어본 결과 그냥 가격대를 생각하면 쓸만하게 들린다...
좀 끊어지는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것도 가격을 생각하면 넘어갈만하다..
통화 품질은 잡음이 많이 낀다...
그래도 디자인이 안 싸구려틱한건 장점..
그게 전부다...
60일 걸려 온건
디자인으 개 싸구려 같다...
나머지 스팩은 전부 위와 동일
다만 내가 써본 이어폰중 가장 귀가 편한건 좋음...
마이크가 바로 입 앞에 오는 구조라서 잡음도 안들리고 통화품질도 좋은편...
음질도 좋다... 다만 꽉 귀에 꼽아야 하는데 좀 빠지는 편이다...
참 알리는 나에게 많은 즐거움을 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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