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간답게 다루는 권리나 혹은 그러한 권리를 주장하는 권리가 인권이다. 사람으로 태어 났다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이고 이는 어떠한 사람이라도 차별을 두어서는 아니된다..
그러나... 과연 저 말을 그대로 수용할수 있을까? 그래서 연쇄 살인마도 인권이니 하는 소리가 나온다.
뭐 맞는 말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 인권이 보호되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건 사람일때 이야기다.
물론 생물할적으로 사람의 유전자를 가졌다고 하여도 사람이 아닌 족속이 있다.
개한테 아무리 국어 가르쳐도 국어 모르는 것처럼 그런 족속한테는 도덕 아무리 가르쳐야 알아 먹지 않는다.
일반 사람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 그런 족속은 사람들과 격리가 마땅하다.
그럼 여기서 질문이 생긴다. 그러한 족속들을 누가 판단해야 하는가?
신이 있어서 해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우리 인간이 해야 한다.
불완전한 인간이 하는 일이다 보니 실수가 있을수 있다.
그러한 실수를 예방하기 위해서 살인마라고 하더라도... 그를 인간인지 아니면 족속인지 구분하는것은 감정적인
것이 증거를 기반으로 확실하게 구분하여야 할것이다.(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하는것은 있어야 하고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만... 그러한 족속으로 분류되고 그 분류에 하자가 없다면..
인간이기를 포기한 족속이기 때문에... 나는 사회와의 완전한 격리를 요구하는 바이다.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게 좀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무서운건 죽는다는것임을 알때....
과연 사형제도 폐지가 응당한 인권의 보호인지... 아니면 위선인지 궁금해 진다.
차라리 그러한 족속에게 들어가는 세금을 피해자들에게 쓰는건 어떠할지...
혜진이 사건을 보다가 .... 예슬이는 살아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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