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
탐아저씨가 나오는 SF 영화
나이가 50이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짱짱하고 매력 넘치는 탐 아저씨
외계인의 침공이후의 상황인데...
어찌보면 주인공은 늘 반문한다..
왜??? 왜 ????
외계인을 퇴치 했는데 왜 우리는 지구를 떠나야 하는가?
왜????
그런 의문점은 사건을 만들고..
보던 사람들이 깜짝 놀라게 하는 반전이 있다..
다 말하면 스포라서 ...
영화 초반의 상식이 뒤집어 진다...
상당히 끔찍한 상황에서....
아무튼 스토리상 허점은 없다..
늘 궁금했었는데 사람을 복제하면 과연 영혼은 다른것인가???
여기선 하나라고 말하고 있으니... 그렇게 넘어가자 ㅎㅎ
복제인간이 기존의 사람의 부인을 만나 영혼이 이어지는듯한 느낌으로 끝을 내고...
인류를 다시 시작하는 영화...
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 ...
뛰어난 상상력과 탐 아저씨의 멋진 활약을 볼수 있는 영화
참고로 오블리비언의 뜻을 보면 이 영화의 스토리가 짐작 할수도 있다.
결말에 대해 말이 많지만 아마 한명만 찾아올듯 중간에 두명이 원래 와이프와 만났을때, 예전 기억을 다시 생각하는 부분이 있음...
그 복사체도 그런 자극을 받았기에 가능할듯.. 그외 복제품은 그런 자극없이 영혼없이 수리하는 수리병인데... 지구에 얼마나 있는지는 ㅎㅎㅎ
다 죽여야 하나... 아님 다 살려야 하나 ㅎㅎㅎㅎ 분명 무기와 생존 부품은 요긴하게 필요할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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