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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글/13년 이것저것

오블리비언 - 허점을 찌르는 스토리 괜찮은 스토리의 SF영화

 

 

오블리비언

 

탐아저씨가 나오는 SF 영화

 

나이가 50이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짱짱하고 매력 넘치는 탐 아저씨

 

외계인의 침공이후의 상황인데...

 

어찌보면 주인공은 늘 반문한다..

 

왜??? 왜 ????

 

외계인을 퇴치 했는데 왜 우리는 지구를 떠나야 하는가?

 

왜????

 

그런 의문점은 사건을 만들고..

 

보던 사람들이 깜짝 놀라게 하는 반전이 있다..

 

다 말하면 스포라서 ...

 

영화 초반의 상식이 뒤집어 진다...

 

상당히 끔찍한 상황에서....

 

아무튼 스토리상 허점은 없다..

 

늘 궁금했었는데 사람을 복제하면 과연 영혼은 다른것인가???

 

여기선 하나라고 말하고 있으니... 그렇게 넘어가자 ㅎㅎ

 

복제인간이 기존의 사람의 부인을 만나 영혼이 이어지는듯한 느낌으로 끝을 내고...

 

인류를 다시 시작하는 영화...

 

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 ...

 

뛰어난 상상력과 탐 아저씨의 멋진 활약을 볼수 있는 영화

 

참고로 오블리비언의 뜻을 보면 이 영화의 스토리가 짐작 할수도 있다.

 

결말에 대해 말이 많지만 아마 한명만 찾아올듯 중간에 두명이 원래 와이프와 만났을때, 예전 기억을 다시 생각하는 부분이 있음...

 

그 복사체도 그런 자극을 받았기에 가능할듯.. 그외 복제품은 그런 자극없이 영혼없이 수리하는 수리병인데... 지구에 얼마나 있는지는 ㅎㅎㅎ

 

다 죽여야 하나... 아님 다 살려야 하나 ㅎㅎㅎㅎ 분명 무기와 생존 부품은 요긴하게 필요할텐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