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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글/나의 이야기

만약 한국과 일본이 전쟁이 난다면...

객관적인 전력으로 본다면.. 우리는 필패할지도 모른다.. 일단 행상력은.. 말도 안된다. 지상군의 장거리 미사일을 총 동원해서 지원 사격을 한다면 말이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늘 우리나라가 완패한다는 글을 보다가 우연히 한국이 유리하다는 글을 보았다.

 

우선 그사람의 논리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전쟁 준비는 한국이 월등하다. 따라서 교전이 발생하면 게임처럼 즉각 적이고 효율적으로 일본이 움직인다고 보기 어렵다.)

일본이 최신 함을 많이 가진것은 사실이나, 한국 육군의 장거리 미사일과 토마호크 미사일과 어뢰등을 총 동원하면 솔직히 못 잡을것도 없다.

 공군은 확실히 밀리지만.. 한국과 일본은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교전중에 수송을 감행하면 일본이 막을 방법이 없다.(케리어1부대 있는곳에 레이스 한부대 보내고 드랍쉽 한부대 태워서 밀어 버린다..-0-;; 이론 논리인듯..)

 

그렇게 한다면 70프로의 수송 병력이 상륙이 가능할 것이고 육군력이 형편없는 일본은 크게 패한다 또한 사기적으로 일본은 군대라는 개념이 군인과 국민에게 없는 반면.. 한국은 50년가 준비했기 때문에 훨씨 지속적으로 싸울 것이다.

 

물론 전쟁이 아나는것이 최선이겠지만.. 좀 새로운 관점에서 본 글입니다. 그동안 일본과 전쟁시 완패라는 글만 보았는데. 물론 그런 글의 공통점은 육군운 육군만 해군운 해군만  붙는다는 가정이었지요..(전쟁시 그럴리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해군이 동북아의 세력의 균형자로써의 역활을 강화하고자 한다면...

 

좀더 키워야 하는건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