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나라-> 북한...

2022년 중국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있을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거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죠 ..

 

시진핑이 올림픽 끝날때까지만 참으라는 루머(??)가 돌았고

 

루머가 너무 공교롭게도 올림픽이 끝나자 마자 러시아에서는 Z작전이라는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죠

 

 

사실 우크라이나는 소련시절 소련의 영토였고 ... 소련 붕괴이후 소련과 상당히 갈등이 많은 나라였죠 ..

 

다만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기에 우리가 관심을 안가진거였을뿐...

 

이게 전쟁나기 전 충 지도인데 아래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이번 전쟁전에 러시아가 야금 야금 뺴앗은 땅이죠

 

크림반도는 기습적으로 강탈했죠 (안에 친러 세력과 결탁해서 )

 

이게 배경을 알면 대충 이해가 되는게 ...

저 가운데 빨간 강이 매우 중요한대요...

 

소련 시절 소련의 땅이기도 해서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저 빨간강이 서쪽이 기존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많이 살고 저 빨간강 기준 동쪽은 러시아 민족 (슬라브족) 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죠 .. 전통적으로 ...  그러다 보니 빨간 동그라미 부분 특히 루칸스킨 부분은 러시아 국경 지대랑 붙어 있기 하기 때문에 러시아 사람 많이 살고 있기도 햇죠

 

 

푸틴이 그런 세력을 준동해서 크림반도가 갑자기 독립을 선언하고 (우리로 치면 제주도가 갑자기 독립선언했는데 일본군이 함대 끌고온 격)   러시아가 주둔하면서 크림반도 꿀걱하고 돈바스 루간스키 구간은 반군이 반란을 일으켜서 사실상 우크라이나가 통제권을 잃어버린 지역이었죠 .

 

이번 전쟁이 나기전에 외교적으로만 압박을 했으면... 아마 저 도네츠크와 크림 반도까지의 땅(지금 점령하는 땅) 대충 넘겼을지도 모를일이었죠 ....

 

 

그러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풍부한 자원과 너무 허접으로 본건지 지들 군대를 과대평가한건지....

 

다먹자 라는 심뽀로 공격에 들어갑니다.

https://youtu.be/X9nmR7Sx4g8

 

 

저 동영상이 대충 8월달까지 전황인데 9월달 가서는 동쪽 북부는 우크라이나가 다 수복합니다.

 

암튼 수도까지 먹겠다는 전쟁 계획은 미국의 서포트 동유럽의 절대적인 지지  , 유럽이 도움으로 하나하나 물거품이 되고

 

세계2위 군사력은 개뿔  군대 조직이 개 쓰레기 오브 쓰레기여서 사기 최하 엄청난 방산 비리로 미군과는 다르게 개 쓰레기처럼 날라갑니다...

 

 

저렇게 위 아래 다 밀고 올라가지만...

 

2달만에 북부 전선 괴멸되고 .... 수도 공략은 완전히 포기하는 상황이 되죠 ...

 

8월에 보시면 북부 완전 정리되고 아래로 내려오는데 ....

 

9월에 보면 연한 노란부분을 우크라이나가 수복했다... 남부도 보면 조금씩 조금씩 연한 빨간 부분이 러시아가 밀리는 형국..

 

이렇게 밀리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생각보다 개 쓰레기 같은 러시아 군대 조직

 

그리고 생각보다 개 후졌던 러시아 공군 전력

 

또 너무나도 심했던 뻥스팩 무기들

 

거기에 엄청난 군납비리 (반응장갑 넣을곳에 솜 넣고 , 계란꽉 넣고 ... )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실제로 벌어짐 ...

 

그리고 생각보다 대단했던 우크라인들의 저항의식

 

그리고 생각보다 막대한 지원등인데요...

 

 

지금까지 나온 러시아 군대의 손실이라는데 군대만 55000정도 추산하는데 ... 부상자를 포함하면 대략 10만명 정도 .... 손실을 봤다고 보여진다고...

 

암튼 이렇게 인적 물적 손실이 엄청나다 보니... 러시아가 군대를 파견을 요청한 곳이 바로 북한이죠 ...

 

아마 이미 꽤나 지원이 된걸로 보여지는데

 

인적 지원, 탄약 지원, 등으로 엄청난 보상을 받은듯 싶네요

 

이 전쟁으로 고유가인데 러시아에서 엄청 받았는지 북한 힘들다는 소리 안나오는거....

 

또 러시아가포격전으로 가다가 미국이 지원한  하이마스에 엄청 밀리기 시작하자

 

우리에게 그토록 위협이 된 북한의 장사정포(포라고 쓰지만 사실상 미사일 ㅋㅋ) 을 수입한다는 소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푸틴이 예비군 30만명 정도 징병 한다고 했는데요 ...

 

사실 이번 전쟁에서 총동원한 우크라 군대가 40만정도 인걸 감안하면 러시아가 얼마나 군대가 많이 부족한지를 대변한거죠

 

 

사실 전쟁의 흐름은 이미 나왔습니다.

 

러시아 패배죠 ...

 

전쟁을 안하고 압박만 했어도 지금 점령한 땅의 60퍼이상은 받았을겁니다.....

 

10만명 정도의 자국민 죽이고 ... 저렇게 많은 군대 물자 꼴아 박고

 

이번 전쟁으로 러시아 무기 신뢰도 대폭락은 덤이구요 ....

 

 

거디가다 이미 미국의 하이마스에 대응할 무기도 없는게 들어나서 포병은 러시아다 라는 논리도 이번 전쟁으로 어느정도 깨졋습니다..

 

만약 북한의 장사정포가 하이마스에 대응이된다면 전쟁은 진짜 길어질겁니다....(근데 러시아제 보단 나을거 같긴 하지만... 그닥...)

 

핵 이야기 하지만 핵은 쏘기 어렵습니다.

 

일단  지구에는 몇가지 기류가 있는데

 

 

일단 러시아 극동지역을 제외하곤 러시아는 편서풍의 영향을 받습니다. .. 즉 우크라에 핵쏘면 모스크바로 낙진이 날라갑니다..

 

체르노빌때 러시아도  피해를 봤죠 .. 심지어 우크라에서 터진 낙진이 한국까지 왔다는 결과가 있는 마당에.....

 

 

아무리 약한 전술핵을 쏜다고 해도 문제가 되죠

 

낙진은 솔직히 당장 안죽으니까 .. 무시한다고 쳐도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무기를 썼다는 오명 그로 인한 비난

 

가장 무서운건 미국의 직접 개입의 명분으로 확실하죠 (미국도 하이마스보다 사정거리 긴건 제공 안하는거 자체가 서로 선을 지키자는 ...)

 

2차 대전때 무제한 잠수함 작전처럼  직접 개입과 간접 개입의 차이는 어마 어마 합니다.

 

또 현실적으로 우크라가 러시아 침공은 안할게 너무나도 자명하기 때문에 굳이 무리수를 둬서 최악의파국으로 갈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전쟁은 러시아가 패배가 거의 확실히 되고 있는데 푸틴은 아직도 포기를 안하고 있네요

 

가장 노난건 인력 파견해서 돈 벌고 포탄 팔아 돈벌고 자기 방사포 팔아서 버는 북한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