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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원 4개월 사용기..

전에 옵티머스 원에 대한 사용기를 올린 적이 있따.

 

우선 옵티머스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지금은 현빈폰으로 불리고 정말 정말 싼 가격과 무난한 디자인으로 크게 승부를 보고 있는 제품이다.

 

사실 경쟁작인 펜택의 제품이 싼거 말곤 좋은게 없다는 점도 옵티머스원의 큰 장점이다..

 

미라크는 나름 장점이 있지만..

 

아무튼 옵티머스 원은 낮은 시퓨를 사용했으며 메모리 용량도 많지 않다.(384) 그러나 최초 프로요 지원 전화기 이며

 

구글과 함꼐 나온 나름 전략폰이다.

 

디자인은 나름 쓸만하다 크게 질리는 디자인은 아니며 3.2인치인 관계로 휴대성은 뛰어나다.

 

그러나 엘지의 전화기들은 요즘 보면 완성도가 떨어지는데 아무래도 뒤쳐진 스마트폰 분야를 따라잡기 위해서 무리하게

 

만들어지는게 보여진다.

 

엘지의 전화기는 사고나서 업데이트로 완성되는 느낌마져 든다.

 

아무튼 옵티머스 원도 사고나서 3번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햇다.

 

2번의 업데이트는 공지도 업데이트 사항도 공개하지 않다가 마지막은 공지와 약간의 사양을 공지 했다.

 

우선 업데이트 이후 베터리가 확실히 오래간다.

그동안 낮은 시퓨와 적은 엘시디에 비해서 오래가지 못한다는 불만이 싹 사라지게 되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2일은 충분하게 가는 상황으로 변신하였다.

 

어풀은 그럭저럭 돌아간다 약간의 최적화만 해주면 정말 쾌적하게 돌아간다. 업데이트 이후 그동안 느껴지던 가끔씩 프레징 되던 현상도 깔끔히 사라졌다.

 

전화기의 통화 품질이나 모두 만족 스럽지만 앵그리버드는 무조건 포기할것을 추천한다. 사실 앵그리 버드는 꽤나 사양 높은 게임이다.

 

거기에다 3D가 돌아는 가나 화려한 게임에선 어김없이 버벅되니 ...

 

이점도 고려해야 하며 느끼는 거지만 옵티머스 원은 한번에 2개 정도의 터치만 인식되는거 같다.

 

그점도 고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