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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그밥의 그나물인 원더걸스...

 원더걸스가 컴백을 했다..

 

달랑 한곡을 냈다..

 

뭐 요즘은 싱글이 대세긴 하지만..

 

1년 8개월이라는 시간을 감안하면 좀 민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들지만...

 

뭐 시대가 변한건 어쩔수 없으니 넘어가자...

 

노래가...

 

말이지...

 

상당히...

 

애매하다..

 

분명한건..

 

그래도 요즘 걸그릅들이 불러대는 아니지..

 

기계가 뽑아대는 기계음 잔뜩의 노래보단 좀 낳긴 낳은건데....

 

근데 시작부분은...

 

아마추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의 어색함이고..

 

뒤의 후렴부분은 잘 뽑아는 냈지만.. 정말 평이하게 뽑아냈다..

 

복고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복고하나만 뽑아대는 박진영의 취향도 진짜..-_-

 

의아스럽기 그지없고..-0-;

 

사실상 국내 최정상의 걸그룹이라면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2강체제에 3중 정도로 표현이 가능한데....

 

미국에서의 활동으로 사실상 소녀시대와 카라의 대결로 형성되는 과정에서..

 

일종의 왕의 귀환인 원더걸스의 귀환은 솔직히... 새로움이 없는건 사실이다..

 

뭐 노바디보다 못한 가창력....  텔미 정도 되는.. 중독성...

 

이도 저도 아닌...

 

뭐 자기 복제 정도의 노래라고 하겠다..

 

개인적으로 카라와 가장 비교되는데..

 

조금씩이라도 새 음악이 나올때마도 개성과 특성이 발전되는 카라와 매우 비교되는데...

 

뭐 이는 소녀시대에도 해주고 싶은 이야기....

 

그래도 소녀시대는 여러가지 장르를 시도라도 하지..-0-;;

 

암튼

 

다시 2강 체제를 이룰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연일 악재로 시달리는.. JYP인데..

 

쩝.. 갠적이만..  그렇게 가수들 고생시켜 나온 노래치곤 가수들이 안됬다는 생각도..... 드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