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용량이 커지면서... 1기가도 안되는 윈도우는 이미 USB 메모리의 용량에 상대가 되지 않고 있다.
사실 시디 귀찮고.. 분실하기 쉽고.. 또 기스나면 잘 읽히지도 않고....
그런 불편함이 있지 않은가..
왠만한 핸드폰이나, 열쇠고리 뒤에 달려 있는 놈으로 윈도우를 설치한다면 얼마나 편할 것인가...
또한 넷북은 이러한 욕구를 강하게 만들었다.
넷북은 저렴한 가격으로 등장했지만 시디가 없었기에..
윈도우 새로 깔라 치면 골치아퍼졌다.
너무나도 비싼 외장 CD롬을 사자니 눈물나지 않던가...
(또 외장을 사면 그걸 어떻게 들고 다닐 것인가??)
그래서 그러한 욕구로 지금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가 많다.
그런데 솔직히 약간씩...
잘 안되는게 사실이다..;;
간단한 도스 명령어를 이용한 방법에서 ...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방법까지...
그 모든 방법이 다 동원되고 있지만 솔직히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한번 정리해 보고자 한다.(물론 내가 하는 방법도 안될수도 있다...)
우선 USB를 포멧 해야 한다.
단순히 윈도에서 하는 포멧은 제약이 많다. 안된든 포멧도 많고...
그렇기에HP에서 제공하는 포멧툴을 강력 추천한다.
이것만 있으면 어떠한 파일 시스템도 다 포멧된다.(윈도우용) NTFS도 가능하기 때문에.. 10기가 넘어가는 메모리를 저장용으로 쓸때 왕창 유용하다..(솔직히 4기가 넘는 파일이 넘쳐나는 지금 FAT방식은 불편하기 그지 없다..-0-)
그럼
편한 방식으로 포멧하면 되겠다.. 이걸로 부팅디스크를 만들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 경험상 에러 너무나 잘난다.
이프로그램은 그냥...
포멧하는것만으로 쓰길 강추한다.(포멧하난 와따 잘된다.)
그담에은 첨부파일을 풀어서...
WinXP_USB\usb_prep8\usb_prep8
안에 폴더안에 있는
USB_prep8.cmd 를 실행시킨다.
이 프로그램은 USB에 윈도우 데이터를 복사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써보면 알지만 무진장 쉽다.
처음 나오는 화면에서 아무키나 누르면 바로 USB포멧에 들어간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잘 안된다..
포멧이 중간에 되다가 튕기거나 혹은 아예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걸경우에는.... 처음부터 포멧을 하지 말고 ESC를 눌러주자 그럼 바로 메인 화면으로 들어온다.
포멧은 첨부한 HP프로그램으로 하길 강추한다~!!
다음 화면은 메인 화면이다.
우선 0번은 USB메모리냐 하드냐의 차이를 두는건데 아무런 의미가 없으므로 누리지 않는다.
1번은 윈도우 원본의 경로를 정해주는 것이다.
1번을 누르면 드라이브나 혹은 경로를 정해주는 것이 나오는데..
이미지면 데몬등을 이용하여 마운트 하면 되고, 정품 시디가 있다면 시디를 넣고 그 드라이브를 찍으면 된다.
(주의할건 비스타 등은 안되무르로 꼭 XP만 사용하자)
비스타 부터는 자체 윈도우에서 지원한다.(참고로 비스타는 되긴 하는데 좀 번거롭긴 하다..)
2번은 가상 드라이브를 만드는 것이다. 그냥 2번 누르면 가상 드라이브가 만들떄 경로를 묻는 것인데 기본이 T이다 그냥 건들 필요 없다.(혹 T드라이브 이상 사용자라면 적당하게 바꿔주면 된다.)
3번은 설치할 USB의 경로를 묻는 것이다. 자신의 USB가 F나 G등 각자의 드라이버에 맞게 설정하면 이것 역시 끝이다.(정확하게 치자..복사될 곳이다.)
4번은 설치를 시작하는 것이다.
4번을 누르면 설치를 할때 몇번 YES NO를 물어본다 모두 YES를 눌러주면 된다.
5번과 6번은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메뉴들이다.
약 20여분이 소요된다.(USB속도마다 다르다.)
그래도 직접 명령어를 치는 것보다는 약 3배 정도 빠르다.
USB로 윈도우를 설치시 장점이 있다.
1. 엄청나게 빠른 엑세스 속도를 자랑한다
2. DVD와 비스므레한 속도도 나온다..
3. 휴대가 완전 용의 하다.!!
요정도로 요약될수 있을듯 하다.
이정도면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다.
이것은 내가 성공한 케이스다. 아마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성공하리라고 믿는다^^ 솔직히 지금은 하나의 USB에 여러가지 운영체제를 깔고 싶은데 이건 찾아보고 있다. 이것도 성공하면 포스팅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