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PC를 보다가 느낀건.. 포탈놈들 이제 다 해 처먹을라고 하는구나..
하긴 우리나라에서 포탈이 존재하는지도 궁금하다. 포털이 아니라 토탈 인터넷 서비스가 존재할 뿐이다.
네이버와 다음 둘의 공통점은 둘다 엄청난 컨탠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없으면 있는 놈들거 빼았어서라도 어떻게 라도 만드는 것들이 바로 포털이다..
다음 PC 무슨 서비스인가 한참 보니... 흔히 컴퓨터 정보사이트를 가져다 놓은 것이다.
내 블로그를 오시는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나도 한 하드웨어 관심있고... 지금은 한창 식었지만...
한때는 컴퓨터를 엄청나게 좋아하던 나였다..
그런 나에게서 보는 정보의 수준은 당장은 최하수준일 뿐이다... 출시 소식이나 쭉 올려 놓고...
다나와가 포털로 진보하더니 다음이 PC전문 사이트를 하나 추가하고 있다..
포털은 말그래도 통로가 되어야 함에도..
우리나라의 포털은 모든걸 가지는 이상한 구조가 되어 버렸다..
이상하다..
포털이 다 해먹으면 다른 사람들은 뭐하지???
그러면서 검색은 포털에서 하라는 이상한
포털의 구조를 가진 우리나라....
쩝~ 그런데 그 서비스 실패할거 같다는... 우선 타켓팅이 불명확하다는..
우선 파워 하드웨어 유저를 충족하기에는 정보의 수준이 너무 개판이고..
초보자가 보기에는 또 너무 어중띠다는....
뭐 그 서비스가 성공하려면...
초보자가 쉽게 다가갈수 있게 만드는게 중요하다는...(뭐 요즘은 어렵지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