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윤정 열예 다 좋은데 대국민을 상대로 피슁~-_-;
노홍철이 초대박 열예설을 터트렸다..-_-
트로트의 아이돌 골드 미스인 장윤정과의 열애-_-;;
어찌나 놀랍던지... 나도 나도 나도 축하는 하지만.. 왜냐하면 둘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지 아니한가....
그런데 이 낚인 기분 나뿐인거냐..
아니다 우린 낚였다.. 대국민을 상대로 낚였다ㅡ.ㅡ;;;;
둘은 골미다의 출연자이다...-_- 장윤정은 멤버로 노홍철은 엠씨로 나오고 있다.
둘이 그 프로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은 다 거짓어었나..
어찌보면 무리일지도 모르지만..ㅡㅡ;
그래도 그래도ㅡ.ㅡ; 리얼이라고 믿으면서, 봐왔던 프로였는데...
사실 골미다의 제작진도 모를리가 없었다고 난 믿지 않는다.
지방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특성.. 좋아하는 사람을 그렇게 좀 외진곳에서 만나는데 감정이 안산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노홍철이 그런곳에서 장윤정을 보면서 정말 완벽하게 티를 안낼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분명히 눈치가 좀 있거나 아니면 공공의 비밀로, 서로 공유했을 수도 있다.
이번 둘의 열애설은 둘은 좋을지는 모르지만 골미다에게는 심각한 치명타를 안겨줬다.
내가 느낀 배신감과 허탈함은 곧 골미다의 리얼함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었다.
더이상 그 프로에서 멤버가 놀라고 기뻐하는 모습에 시청자가 공감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어찌보면, 다 짜고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하기 시작하면 이런 프로는 재미가 급감 한다.ㅡㅡ;
요 근레, 예지원 왕따설까지 퍼져서 가뜩이나 이미지가 나뻐진 지금,노홍철 장윤정의 열애라는 또하나의 치명타를 맞았다.
사실 이번 열예가 골미다의 타격이 아닌 구세주로 등장할수 있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분명히 제작진은 어느정도 눈치를 챘으리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저번 노홍철과 신봉선을 소개팅을 해줄것이 아니라, 장윤정과 해줬어야 했다..
프로가 프로이다 보니 둘을 억지로라도 커플로 엮을라고 노력했어야 했다. 패떳의 조작 스캔들처럼...-_-;
그렇게 진행되었다면 지금의 열예설은 골미다의 구원투수가 되었을 것이다.
얼마나 리얼하게 느껴지지 않겠는가...
암튼 두사람 대박으로 축하하지만....
사람낚는 어부 짓은 이제 그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