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보다 경제를 우선하는 대통령 이게 실용인가?

성남공항보다도 롯데의 제 2롯데월드가 대통령의 더 지지를 받고 있다. 안보를 책임지는 성남 공항보다도 사기업의 이익이 더 우선시 되는 것이다.

 

성남공항을 단순히 귀빈전용 공항으로 인식하는 그 무지함과 천박함에 치가 떨릴 뿐이다.

 

그런 사람이 군 통수권자라니.. 제발 임기중에 전쟁같은게 안 일어나길 바랄 뿐이며 그냥 국방계획은은 그냥 예전에 짜놓은거 하던지 아니면 아랫사람에게 위임했으면 한다.

 

암튼.. 보수라고 칭하는 사람이 안보보다 더 중요한게 롯데의 이익이라는 것에 한심하다. 아니 무섭기 까지 하다.

 

보수 진영에서 그렇게 욕하던 노무현도 성남공항은 포기하지 않았었다. 왜냐고? 성남공항은 전술적 매우 중요하며 지금도 조기 경보기가 뜨고 내리는 공항이기 �문이다.

 

그런데 그런 중요성을 전혀 모르는 데다가 사기업 중심으로 가고 있다. 폐지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활주로를 변경하는 등의 방안을 시도할 경우 수천억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정말 난 무섭다. 그렇게 실용 실용 하다가 군대도 민자에 넘길거 같아서 무섭기만 하다.(군대는 비 효율적이니 군 개혁으로  미국에게 위임한다..-_-)

 

물론 비약이 심한건 알지만.. 왠지 그사람은 하고도 남을거 같은 사람이다.

 

무식한건 죄가 아니지만  지도자가 무식한건 죄다~!! 공부좀 해라!!!